◈ 책임감 넘치는 젊은이들의 집합체
이 재 림｜협회 공제사업실 과장
어느덧 20세기는 저물고 21세기가 밝으면서 신사년(辛巳年)새해를 맞이하였다.
크게 보면 한 세기를 넘어 살고 작게는 협회 입사 10년차의 생활속에서 협회의 발자취를 감히 뒤돌아보면 협회는 질적·양적으로 모든 면에서 발전을 가져왔으며 시대가 변함에 따라 협회도 또 다른 도약을 위하여 올해 초에는 21세기형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이에 따라 (구)공제부도 회원지원부 공제사업실이라는 새 옷으로 단장을 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회원지원부 공제사업실의 직원은 모두 과장1명에 사원3명으로 자율적인 근무분위기 속에서 상·하 위계질서를 중요시 여길 줄 아는 정예맴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회 입사경력 최소 5년차 이상의 직원들로서 구성원 모두가 젊은이들이기에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재림 과장 공제사업실을 이끌고 가는 총 사령관으로써 직원들을 배려하고 자율적인 근무분위기를 조성해줌으로써 직원들 간의 화합과 효율적인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려고 노력한다. 작년에 어여쁜 아가씨와 결혼해서 아직도 깨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참기름 장사를 할까 고민 중.....
김상돈 사원 공제사업실의 맏형으로써 결혼생활이 1년도 채 안된 신혼으로 결혼전보다 결혼후에 더욱더 업무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원칙론자이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특유의 강한 고집으로 자기자신이 맡은 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끝내고야마는 책임감이 강한 직원. 인간적인 면에 있어서도 밑의 직원들을 잘 다독거릴 줄 아는 사람이다.
한낙현 사원 그야말로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 부부가 한쪽은 협회 또 다른 한쪽은 회원사의 직원으로서 만나 결혼까지 성공한 공제사업실의 유일한 아기아빠.....공제료 수납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 누구라도 관련법과 규정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에는 예외라는 것이 없지만 관련법과 규정에 문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건의할 수 있는 사람.....또한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자긍심이 강한 직원.
이유진 사원 공제사업실의“홍일점”...
협회 입사 9년차의 노련함으로 업무처리 속도에서만큼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람..
일명“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희한한 가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회원들의 이자돈(?).....대출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공제사업실에 보직 변경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으나 특유의 노련함과 적응력으로 업무를 빠르게 파악하고 있다.
이렇게 회원지원부 공제사업실 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면모를 살펴보았듯이 직원 모두가 자기가 맡은 업무, 더 나아가 공제사업실 및 협회의 발전에 뒤따르는 업무에 있어서 만큼은 필히 끝내고야마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인적 자산을 바탕으로 공제사업실은 앞에서 거론했던 것처럼 공제가입회원들의 손해배상책임 보장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더욱더 정진할 것이다.
사진 왼쪽부터 한낙현, 김상돈 사원, 이재림 과장, 이유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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