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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산평고협회는 陳永申회장외 6명을 방문단으로 하여 지난 9울 16일부터 22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
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이는 95년 10월 4일 중국자산평고협회와의 우호증진 및 감정평가업무에 관한
정보교환을 위하여 체결한 협약서에 의거한 것으로, 그 동안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간의 이해증진과 업계
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해 왔다. 중국자산평고협회는 재무부산하 국유자산관리국의 승인으로 설립된 단체로 자산평가업의 발전을 위한 서비스제공, 자산평가기법의 연구 교류, 평가기관과 평가사의 자질향상, 정보교류, 평가기관과 평가사의 법령과 윤리준수 지도, 평가기관과 평가사의 법적권리와 이익보호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특히, 9월 1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는 한길수 회장을 비롯하여 김상기 부회장, 손광조 부회장, 김상윤 기획이사, 민경근 업무이사, 나동관 지가이사, 이양우 법인대표자협의히의장, 신종웅 국제컨설팅위원회 위원장, 김원보 위원, 김경식 위원, 표영선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형고정자산평가연구를 중심으로 한 양국간의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9월 21일 출국에 앞서, 중국자산평고협회 진영신 회장은 "한국에서의 극진한 대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양국간의 지속적인 교류가 있기를 바라며, 현재 한국이 처한 어려움을 빠른 시일내에 극복하여 '99년도 에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희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