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협회 신임회장 송태영입니다.

한낮의 따뜻한 햇살이 이제 새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건설교통부 박성표 토지국장님 그리고 관계관님, 한국감정원 강길부 원장님과 법인 대표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 2년간 IMF의 위기상황 하에서 우리업계를 훌륭히 이끌어 주신 한길수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저의 새 집행부에 많은 지도편달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총회에서 부족한 면이 많은 저를 회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회원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오늘날 우리 감정평가업계의 현실은 정말 어렵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하에서 제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만,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합친다면 우리 업계는 이러한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삼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가 감정평가업계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의미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우리 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새 집행부에서 해야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결코 저 혼자의 힘만으로는 해결해 나갈 수가 없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충고 없이는 우리 업계의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이 저에게 거는 기대만큼, 회원 여러분들도 저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한길수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비록 협회를 떠나시더라도 많은 조언과 협력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회원여러분들과 내외 귀빈 여러분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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