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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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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심사평가사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실시

협회(회장 김순구)는 10월21일(수)부터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심사평가사*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 심사평가사 : 감정평가서의 품질향상을 위해 감정평가서를 감정평가 의뢰인에게 전달하기 전에 검토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감정평가사

이번 전문교육은 심사평가사의 역량강화를 통한 감정평가서의 품질관리, 감정평가의 공정성 확보, 감정평가산업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교육은 10월 21일(수)부터 28일(수)까지 2회에 걸쳐 협회 및 회원사 소속 심사평가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교육회차별 교육기간
※ 교육회차별 교육기간
구분 교육기간
제 1회 2020. 10. 21.(수) ~ 10. 23.(금), 13:00 ~ 18:00
제 2회 2020. 10. 26.(월) ~ 10. 28.(수), 13:00 ~ 18:00

교육 과정은 심사평가사의 직업윤리, 도시정비사업 관련 감정평가, 국·공유지 개발·활용과 감정평가, 기업가치와 영업권 평가 실무, 보상평가 심사상 주요 논점 해설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이 감정평가실무와 관련된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심사평가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감정평가사의 사회적 역할 역시 강조되고,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분야 교육을 통해 감정평가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감정평가산업 전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울릉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감정평가사와 함께 하는 진로체험 진행

협회(회장 김순구)가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학생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협회는 11월 12일(목) 11시 경상북도 울릉군에 소재한 울릉고등학교(교장 설제문)에서 “나의 미래가치, 감정평가사가 답하다!”란 주제로 감동교실*을 개최했다.

※ 감동교실(‘정평가사와 행하는 감정평가교실’) : 협회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진로교육으로 2018년 교육부와 업무협약 체결 후 전국으로 확대·운영하고 있음

감동교실은 1일 명예 감정평가사 체험, 부동산경제교육으로 이뤄졌고, 학교 공부와 진로 고민에 대한 상담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1일 명예 감정평가사가 되어 감정평가서를 작성해 보고, 감정평가사의 역할과 감정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동산경제교육에서는 올바른 부동산문화의 필요성,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등 부동산 관련 서류 확인방법, 사례로 배우는 부동산 관련 피해 방지 교육이 이뤄졌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울릉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감동교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협회는 코로나19에 맞는 온·오프라인 감동교실을 운영해서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동교실은 마스크 착용, 교실방역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협회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교육부와 협력해서 청소년에게 균등한 진로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8회 「감정평가誌」 포럼 비대면 개최

협회(회장 김순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공간 빅데이터가 감정평가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비대면 포럼을 가졌다.

협회는 한국감정평가학회(회장 노태욱)와 11월 18일(수) 14시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제8회 「감정평가誌」 포럼을 개최했다.

「감정평가誌」 포럼은 감정평가산업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의 지식과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발제자로 나선 정수연 교수*는 “공간 빅데이터와 감정평가산업”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공간정보 및 감정평가 관련 전문가 등 5명이 모여 주제 관련 토론을 이어갔다.

※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부설 제주부동산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음 ※ 발표자 및 토론자
발표자 및 토론자
발표자 정수연 교수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토론자 공태규 팀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기획부)
이보경 부연구위원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김원진 기자 (경향신문)
김이환 감정평가사 (해밀감정평가사사무소)
전영남 센터장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정보센터)

정수연 교수는 코로나19로 변화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상권지도를 예로 들며, 국가적 재난 상황 등에서 한정된 국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려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역 상권을 분석하고 시스템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 부동산 시장분석에 능한 감정평가사와 지역 전문가가 투입되면 더욱 발전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협회 제주지회와 협력해 제주 상권을 검증하고, 상권의 활황 및 침체 요인을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빅데이터와 프롭테크가 아무리 발달해도 전문가의 전문성과 결합하지 못하면 시장에 왜곡된 정보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포럼에서 이뤄진 논의를 바탕으로 부동산 전문가인 감정평가사가 시장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및 실시간 댓글을 통한 의견 청취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보상사업에서 「드론을 활용한 감정평가 현장조사 시범사업」 진행

협회(회장 김순구)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현장조사로 감정평가의 품질을 높인다.

협회는 11월 24일(화), 25일(수) 양일간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와 함께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가 실시하는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보상사업에서 「드론을 활용한 감정평가 현장조사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시범사업은 감정평가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감정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협회는 2019년 LX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시업무, 재개발사업, 보상사업 현장에서 드론 시범사업을 10여 차례 진행해 왔다.

※ 협회는 LX와 2019년 7월 18일(목) 「보다 적정한 가치평가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드론 촬영을 통해 감정평가사는 접근이 어렵거나 면적이 넓은 지역의 현장조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LX는 드론을 활용해 △ 정사영상*, △ 360도 VR (가상현실) 등의 입체적 정보를 감정평가사에게 제공한다.

※ 정사영상 : 항공사진 또는 인공위성 등의 영상정보 등에 대하여 기하학적 왜곡을 보정하고, 모든 물체를 수직으로 내려다보았을 때의 모습으로 변환한 영상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 감정평가사는 “드론을 활용한 풍부한 정보로 실제 토지와 지적이 다른 곳, 도로접면이나 교통 현황 등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협회 김순구 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감정평가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 중에 있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첨단기술을 꾸준히 도입해서 감정평가서의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트윈*에 대비하기 위해 감정평가서에 공간정보를 더함으로써 감정평가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헌혈로 의미 더한 창립 기념일 맞이

협회(회장 김순구)가 생명나눔 실천으로 창립 31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12월 7일(월) 9시 30분 감정평가사회관(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통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협회와 한국부동산연구원(원장 안충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 측정, 대기 중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 덕분에 수혈이 절실한 의료 현장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전문자격사단체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국가와 사회에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창립 제3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 생활 속에서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

협회(회장 김순구)와 사랑의 밥차(대표 임태석)는 11월 27일(금)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협회 김순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배식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기부금은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상담, 문화 게임 공연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든 온정의 손길이 다시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학생 진로 상담, 각종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극복에도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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