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소송중인 점포소유자입니다. 임차인이 유익비감정신청을 했는데 절차와 소요시간을 알고싶습니다. 시간을 끌면 더 많은 월세를 떼이기 때문인데 감정평가사가 고의로 시간을 지연시키는 건 아닌가 의심이 들어서요. 법원에서 의뢰한지 한달만인 07.6.8일에 현장에 왔다가 임차인이 부산에 있어서 못 온다고 하여 돌아가고 다시 07.6.18일에 와서 암차인이 벽과 천정도 자신이 했다고 하고  저는 도배만 했다고 하자 임차인의 밀대로 해야하니 법정에서 다투라면서 자로 재거나 하지않고 사진만 찍으면서 임차인보고 얼마가 들었냐고 묻기만했고 법원에 제출했다니까  법원에 가서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가면서 가정집은 6개월이 걸리는데 이건 3개월이 걸려야 보고서가 나가겠다고 하더군요. 과연 20평 남짓의 막걸리가게 하나 평가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지 궁금하고요 법원에 가서 임차인이 제출한 서류보고 감정평가하겠다였는데 임차인이 제출한 금액이 부풀려진 내용을 갖고 올바른 감정평가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원래 그렇게 하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