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22단지 임차인입니다
4년이 남은 22단지 공공임대 아파트는, 조기분양을 앞두고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광교 60,62 단지가 감정협회의 승인을 받아 기대보다 적은 감정평가 금액을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와 22단지 임차인들은, 위의 단지들이 여러가지 유리한 입지[광교중심, 핫한 자연앤힐스근접, 주변 아울렛 및 백화점 상가구성]상황에도 불구하고 [84평형이 6억5천 감정평가]를 받아다는 소식을 듣고, 이와 상반되는 분리한 입지[광교최외곽, 연화장근처, 흥덕생활권, 아무것도없는 상권]를 갖고 있기에 이번 평가금액이 저렴할 것이라고 기대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는 상황은
60,62단지와는 다른 평가의 잣대를 기준으로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을 제시받고 있는줄 압니다?
같은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라면 그리고 이를 콘트롤 하는 감정평가 협회라면, 같은 기준, 같은 잣대를 가지고 저희 22단지 아파트도 평가해야함이 마땅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60/61단지 84평형 감정금액 6억5천=가장 인근 자연앤힐스 거래가 12억7천의 51%
이와같은 기준으오
￦ 22단지 84평향 감정금액? 가장 인근 한양수자인 거래가 6억9천의 51% = [[ 3억5천 ]]
다시 말씀드리지만 22단지는 3동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 단지로
주변 인프라가 전무하며
용인흥덕생활권(이또한 마트는 멀리 나가야합니다)
연화장이 바로 옆이머
광교지역의 최 외곽입니다
그러기에 이후 분양전환되는 10년 공임 아파트들에도 - 이번 22단지 - ￦동일한 감정평￦가 기준을 " 반드시 " 적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광교 60, 62단지의 기준으로 말입니다.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24638
상기 기사에서 협회는 가이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가이드가 있다면 협회의 존재가치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협회의 심사제도는 임의적인 절차로써 감정평가서의 효력 발생과는 연관이 없다는 내용도 확인되었습니다.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협회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협회 사이트 대문에도 아래와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권익을 보호'
'윤리의식을 최우선시 하여 법과 규범을 지키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정평가 업무 수행'
'감정평가업자가 의뢰인과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중립적 위치에서 감정평가'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협회가 가지신 신념을 지키리라고 믿습니다.
광교의 중심인 60단지 평가금액이 이미 나온 만큼 입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금액으로 평가 해주시기를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공평하고 동일한 기준, 입주민의 의견에 기꺼이 귀기울여 주는 협회, 부탁드립니다.
3.5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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