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 재건축 2구역의 근린상가 소유자입니다. ( 2층 1호)

현재 관리처분을 앞두고 있는데, 감정평가액이 본인소유만 터무니 없이 낮게 평가되어있습니다.

동일층 다른 호실들의 60%선으로 평가되어있는데,  감정평가서에 평가근거는 나오지 않아

그 근거를 물어보니 다른 호실들은 후면도로에서 직접 출입이 가능하지만

본인소유호실은 후면도로에서 직접 출입이 막혀있어 전면도로에서 계단을 통해 출입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평가했다고 하나 2층은 모든 호실은 동일복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평가를 한 평가사와 이야기를 해보니 후면도로에서의 출입구를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출입구가 없는 것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감정평가기준의 현황평가원칙을 설명하자

대형호실은 평가액이 떨어진다고 하다가 나중엔 상가 분양받아 이익을 보면 된다고 하는데,

상대적인 감정평가액 자체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분양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전면도로에서 2층, 후면도로에서 1층인데 이를 무시한 감정평가에 대해

이의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