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재개발 응암2구역의 조합원입니다.

감정평가로 저희집의 시세를 평가한 금액을 통보받았는데 도무지 무슨 기준으로 그런 말도안되는 평가절하된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정평가의뢰사인 가람'과 통일'이란 곳이 정말 신뢰할수있는 곳인지 의문이들고 저희집의 생활을 풍지박살을 알수있는 있는만큼의 평가를 할수있는 공인받은 평가회사인가요?

저희집의 경우 12년전에 아파트단지의 동일평수 분양가인 1억5000만원에 분양이 되었고 2007년 2억원에 매입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 재개발관련으로 서울시로부터 감정평가금액을 1억7000만원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을 감정한 '가람과 통일'이라는 두 감정평가업체가 근거가 무엇인지 알수없지만 너무나도 평가절하된 내용을 조합으로부터 연락받은바 1억4375만원이라고 통보받았습니다. 이는 인근의 30년된 연립주택의 감정평가금액보다도 거의 -40%정도 평가절하된 이상하고도 말도안되는 가격으로써, 저희는 의구심이 들수밖에없고 소시민인 저희의 재산을 강탈하려는 것으로밖에는 달리 생각이되지 않습니다. 서울시의 2년전 평가금액보다도 오히려 시세가 내려가는 이 이상한 감정가액이.저희를.길거리로 내몰고 있습니다. 조사해주세요. 자세히 알아봐 주십시요. 저희가족은 일방적으로 말도안되게 재산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구해주세요. 서울시보다도 이렇게 도무지 현실과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고, 기준도 애매모호한 감정평가사의 판단이 진정 옳은것입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감정으로 저희가족의 재산을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빼앗겨도 저희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건가요? 그저 내놓으라면 빼앗기고 쫓겨나야 합니까???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