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상북면 외석리 토지소유자 강신태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금융기관(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에서 개인신용정보 누출 및 재산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를 신고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전 경남 양산시 상북면 외석리 토지로 용주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을 작년에 받은적이 있습니다. 대출진행에도 무리가 없었으며, 이자상환부분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에서 표적감사로 인해 저의 개인신용정보 및 재산이 누출되었습니다. 저도 대출진행했을 때 보니, 금융기관에 담보 대출의 진행이라 함은, 소유자의 토지 및 건물을 담보제공의 동의를 받아 담보물로 잡은 걸 평가해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본 소유의 담보물건을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에서 담보 제공을 한다는 저의 동의도 없었는데, 언론(신문, 뉴스) 및 감정기관에서 이슈화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동의도 없는 저의 자산을 가지고 협회에서 다른 평가기관에 배정을 하여 담보평가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남의 자산을 맘대로 감정평가 진행절차도 무시하고 감정평가할수있습니까?

부동산 특성상 언론에 노출되면 저의 부동산 가치가 하락한다. 이슈화되어 부동산 가치가 하락한 만큼 그 피해보상 및 절차상의 문제는 따져 물을것입니다. 저의 담보물건에 대해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언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이 나의 재산에 대해 100원도 안될 땅이라 말한 부분에 대하여 사업에 무척이나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금융기관 자체에서 감사로 인해 타당성 및 감사업무를 하는 것은 자체의 행정적인 문제라 논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나, 나의 부동산을 언론화 시켜 평가 및 가치를 하락시켜 나의 자산에 누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취할것입니다. 자산에 피해를 입히는 과정과 감정평가기관의 동의없는 무차별 감정에 대해 징벌을 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재산을 마음대로 감정의뢰 해도 되는지 법적으로 따져 물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감정금액이 낮게 나와 본인의 사업에 신뢰를 잃고 손해를 본다면 어디서 책임을 질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소유자의 동의 없는 감정의뢰를 철회 하시길 바랍니다.

왜? 우리를 부도덕한 기업으로 만드는지 따져 물을 것입니다.

제가 제 재산을 담보로 새마을금고에 대출을 받아서 이자도 한번도 밀린적이 없는데, 왜 이렇게 개인신용정보를 금융기관이란 곳에서 노출을 시켜 사람을 힘들게 하는 줄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