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통합재건축의 감정평가업무와 관련된 문의 사항입니다
저희 단지(A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B아파트단지가 통합하여 하나의 단지로
재건축을 시행하고자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B아파트의 경우에는 인접 아파트와의 일조권문제, 인접 학교와의 보상문제가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A아파트단지와 통합이 이루어 질 경우, 동 시설물과의 인접지역을 피하여
A아파트단지에 다소 밀접시키는 설계를 함으로써, 그와 같은 단점을 피할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할 경우, A아파트단지 주민들은 B아파트단지의 약점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했음에도 분담금 등에서 동일한 공사비 부담을 하게 되어 불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와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분담금산정의 기준이되는 권리가액 산정을 위해, 관리처분인가 전에 각 단지별, 동별, 층별 등으로
개별아파트가격(종전가격)을 산정하고, 또한 분양시 다시 종후가격을 산정 한다고 하는데, 이때,
위와같은 A단지아파트, B단지아파트 별 불평등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질문드립니다
예컨대, 종전가격 산정시 일반적인 아파트 가격산정을 각각 한 다음,
B단지아파트 단지의 감정가격에 다가,
미리 조사한 가격 (예, 서울시내 10군데 이상 유사 민원지역의 실질 부담액을 가중평균한 금액) 등으로
특별감가수정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방법 등의, 방법은 없는 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저희 지역의 평화를 위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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