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가 있는줄은 몰랐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재개발관련 해서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재개발시 보상기준 : 개별공시지가 기준 또는 건교부 공동주택공시가격 기준으로 감정하는지요?

   - 재개발 관리처분 시점에서 지분에 대한 감정평가가 이루어질텐데 이때 물론 감정평가사님분들이 직접 방문하셔서 평가한다는건 알고 있지만  감정평가시 개별공시지가 중요한 항목으로 작용하는걸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앞으로는 개별공시지가 대신 아주 비현실적으로 낮은 건교부의 공동주택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채택될거란 얘기를 종종 들었거든요. 

   - 또 한편으로는 공동주택공시가격은 세금에만 관계된 가격이기때문에 전혀 걱정할것 없다는 얘기도 있고해서 묻습니다. 

   - 재개발시 보상기준을 무엇을 삼는지요? 개별공시지가 입니까 아님 공동주택공시가격 기준입니까? 

   - 최근에는 더이상 개별공시지가를 책정하지 않고 주택공시가격만 산정하는 주택들도 있던데 이경우에는 100% 공동주택가격 기준을 적용할까요? 질문이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2)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보통 빌라)의 감정평가시 아파트 주차장, 도로사용 명목으로 보상제외하는 부분 : 단독주택(원세대) 감정평가시 다세대주택과 달리 주차장, 도로이용료 등의 명목으로 5-6평정도 공제하고 평가한다던데 이말이 맞는지요?

   - 제가 갖고 있는 집은 단독주택(원세대) 입니다. 지분이 20.8평이구요. 부동산에 물었더니 나중에 재개발시(관리처분시) 빌라(다세대 주택)과 아파트 건립시 주차장, 도로건설 사용되는 지분 명목으로 대략 5-6평정도 공제후 평가한다고 합니다.

   - 만약 위 말이 맞다면 저같이 단독주택을 소유한 사람의 경우, 토지보상가액 자체가 낮아지기 때문에 저평수 배정 및 추가분담금 확대 등의 일방적인 불이익이 발생할텐데 .. 제 상식선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이말이 맞는지 부탁드리고요. 대략적인 공제(미보상)수준도(물론 개별 재개발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 부탁드립니다. 

  - 보통 다세대주택(빌라, 주차장 미보유)의 경우에는 단독주택과 달리 공제하는 부분이 없다고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옳은건지 판단바랍니다. 만약그렇다면 이유가 뭔지도 설명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