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장님이여!! 이명박정부의 공정사회 구현과 서민을 위하는 정책을 실현함에 있어서 그 중심인 토지감정평가업무에 얼마나 노고가 많습니까?

다음이 아니오라 저는 교수 정년퇴직 후 시골에 사는데, 경북 문경시 뭉경읍 하리 산 1-2번지의 임야가 처음부터 표준지로 지정되어 해마다 감정평가사가 연락와서 같이 직접 산에 가서 현장답사하면서 정보를 제공하였는데 작년까지 와서 따라 다니면서 정보를 제공했더니 이곳 농촌지역은 아무도 연락해도 오지 않는 실정인데, 저만 현장실사에 따라 다니면서 했는데 딴데는 혼자 일방적으로 답사하는데 귀찮게 생각되었는지 돌아가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화연락에서 연만하시고 하니 표준지를 변경하시면 편하고 공시지가 산정에 유리합니다.하면서 변경하는 것이 어떤지 묻길래 표준지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가 되며, 지가산정의 기준이 되고 또, 지자체의 지가산정함에 있어서 개별토지공시지가의 기준이 되며, 감정평가사의 토지감정평가의 기준이 되는 국가, 민족을 위한 이러한 중차대한 업무를 하는데 내 하나 편하자고 변경해서는 안된다고 거절했더니 그만 개인 편의주의 및 무사안일주의로 일방적으로 임의변경했던 것입니다.

2010년 안오길래 수차 전화로 알아보니 문경시의 표준지는 전부 처음 지정한 그대로 인데, 내하나만 산1-2를 산8-1로 변경했다고 하길래 당장 환원하도록 감정평가사 윤한식 문경담당자에게 전화하고 환원결과를 연락하도록 했더니 해가 넘도록 함흥차사이니 이래도 서민중심 공정사회 구현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제발 농어촌 말단 농어민인 무지몽매한 서민의 기본권을 임의로 지정변경해도 된다는 쥐꼬리만한 권력으로 인권을 함부로 마구 짓밟아도 괜찮습니까?

귀하의 하시는 업적에 영광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