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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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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인사발령

□ 센터장 △감정평가추천센터장 김성규 △감정평가정보센터장 전영남

□ 실장 △감정평가실장 송관헌 △공정심사실장 송지훈 △정책전략실장 지현배 △대외협력실장 한문현 △통합홍보실장 고진희 △시장전략실장 박용갑 △회원지원실장 이상균 △공제사업실장 박성병 △감정평가연수원 교육기획실장 최백열 △윤리공시실장 이용희 △비서·조정실장 이재림

[감정평가사] 개별공시지가 민원해소를 위한 대국민 상담 적극 지원

협회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5.31∼7.1) 동안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가치평가 전문가인 감정평가사가 각 시·군·구의 이의신청 업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공시되며, 이의신청이 있을경우 시·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조정을 거쳐 이의신청 내용이 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개별공시지가를 조정하여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임

협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13일간 각 시·군·구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 설문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묻는 질문(중복체크 가능)에 ▲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업무 자문(84명), ▲ 개별공시지가 검증 업무 시 상시근무(74명), ▲ 민원지원(72명) 순으로 답한 바 있다. ※ 설문조사 참여 공무원 : 119개 시·군·구 119명 참여

협회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시·군·구에 감정평가사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며, 상담 지원 감정평가사는 각 시·군·구가 요청할 경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상담업무를 통해 각 시·군·구의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이 보다 원활히 진행되고,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 또한 개별공시지가 검증업무를 수행한 전문성 있는 감정평가사로부터 보다 질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개별공시지가 업무의 신뢰성과 공정성이 높아지고, 보다 투명하고 적극적인 행정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구 회장은 “올해는 부동산가격공시제도와 감정평가사제도가 도입된 지 3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면서, “협회와 감정평가사는 앞으로도 부동산가격공시제도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맡은 바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전국 소외지역 학생과 동행하는 「2019 감동교실」 시작

협회는 지난 6월 14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소재한 위도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 감동교실」을 운영한다. ※ 감동교실 : 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

「2019 감동교실」은 협회와 교육부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로교육 체험기회가 적은 전국 소외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운영된다.

※ 초·중·고 학생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2018.10.24)
※ 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 및 진로상담 등을 지원했으며, 2018년 진건고등학교(경기도 남양주시)와 상문고등학교(서울시 서초구)에서 감정평가사 진로 체험 및 올바른 부동산문화 확산을 위해 감동교실을 진행함

이번 감동교실은 “나의 미래가치, 감정평가사가 답하다”란 주제로 ▲ 감정평가사 직업 체험 교육, ▲ 부동산경제 교육, ▲ 부동산문화 교육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감정평가사 직업 체험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모의감정평가서를 작성하고, 학생들에게 감정평가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 부동산경제와 부동산문화 교육에서는 부동산 관련 서류를 확인하는 방법과 부동산이 ‘투기’가 아닌 ‘공유’의 대상임을 설명한 후, 감정평가사와 학생들이 학교 공부와 진로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 모든 교육이 끝난 후 재능기부를 한 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윤수)에서는 위도중·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냉장고를 기부했다.

김순구 협회장은 “진로체험 및 교육기회가 부족한 도서지역 학생들이 감동교실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길 바란다”며 “재능기부를 통해 국가전문자격사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동교실의 모든 강의는 감정평가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며, 교육부 및 국토교통부와의 협업을 통하여 전국 소외지역학교를 중심으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한국감정평가학회, 제3회 「감정평가誌」 포럼 개최

협회와 한국감정평가학회는 지난 6월 19일 더리버사이드호텔(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소재)에서 제3회 「감정평가誌」 포럼을 개최했다.
「감정평가誌」 포럼은 부동산 공시가격과 활용 분야별 관련 법령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윤정득 외래교수와 한국부동산연구원 박성규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해 주제와 관련한 토론을 이어갔다.

※ 미국 및 유럽 제도 개선 내용
미국 및 유럽 제도 개선 내용
◈ 주제 : 부동산 공시가격과 활용 분야별 관련 법령 분석
- 법체계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발표자 윤정득(한양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박성규(한국부동산연구원 연구위원)
토론자 강정훈(감정평가법인 태백 감정평가사)
이재순(호서대학교 교수)
박상수(한국지방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안장원(중앙일보 건설부동산팀장)
윤동건(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한양사이버대학교 윤정득 외래교수와 한국부동산연구원 박성규 연구위원은 ‘부동산 공시가격과 활용 분야별 관련 법령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공시가격이 139개의 법령, 기준·지침 등에 근거하여 조세, 부담금, 행정목적, 복지 등 각종 목적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가격 산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법령에 표준지 공시지가, 개별 공시지가 등 공시가격 중 어떤 것을 이용해야 하는지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 않아 정부와 행정기관이 관련 법령을 구체적으로 보완하는 절차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협회는 지난 30년 동안 부동산 가격공시제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면서, “오늘 논의된 내용이 부동산 가격공시제도와 관련 법령 개선·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감정평가학회 노태욱 회장은 “이번 포럼은 부동산 공시가격이 실제 활용되는 관련 법령을 통해 그 파급효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만큼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주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부동산 및 감정평가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견을 공유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로 「감정평가誌」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협회가 발간하는 「감정평가」에 수록되고, 협회 홈페이지 게재와 발간물 배포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협회] 정부 혁신 금융 지원 및 감정평가서 전자문서화 추진 간담회 개최

협회는 지난 6월 20일 은행연합회에서 금융기관, 감정평가법인과 함께 「정부 혁신 금융지원 및 감정평가서 전자문서화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블록체인을 이용한 「감정평가서 전자문서화」와 「드론 활용 감정평가」를 추진 중에 있다.
간담회는 협회가 추진 중인 두 가지 기술을 담보 감정평가서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정부 혁신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협회, 은행연합회, 신용정보원을 비롯하여 8개 시중 은행 및 4개 중앙회, 17개 감정평가법인이 참여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는 정보 효율성 향상, 보안강화, 이용 편의성 증진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혁신 금융과 전자문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 역시 서류 보관비용을 절감하고, 금융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며, 감정평가법인은 인쇄, 발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화된 감정평가서는 드론을 활용한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의 첨부도 가능해서 감정평가 소비자 또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블록체인 : 정보를 분산해서 저장하는 기술로써 문서의 해시(고유 정보)값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저장된 해시와 거래시간은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기존의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인증서비스에 비해 보안수준이 높고 감정평가서의 원본을 인증을 위한 방법으로 효과적이며 이용 편의성 또한 증진된다.

한편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의 개정 등 후속조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와 협회·금융기관·감정평가법인간의 노드(서버) 구축 등 상호 협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협회·금융기관·감정평가법인 간의 상호협의를 통해 2019년 말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를 시행함은 물론 금융 혁신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협회] 인사동정

□ 제16대 협회 상근임원 △상근부회장 김성남

[협회] 「2019 시·도 공시업무 관리관 세미나」 개최

협회는 지난 6월 27일 오션스위츠제주호텔(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소재)에서 「2019 시·도 공시업무 관리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부동산가격공시제도의 개선사항 및 정책방향과 각 시·도에서 산정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업계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대학교 정수연 교수는 ▲ 부동산가격공시제도의 한·미 비교와 시사점, 한국부동산연구원 박성규 연구위원은 ▲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시·도의 역할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정수연 교수는 주택공시가격의 적정성과 산정방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부동산가격공시제도에서 납세자의 권리보호자, 성실한 세무공무원의 조력자, 조세정책의 신뢰성 강화자로서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성규 연구위원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서 나타나는 조사대상, 조사·산정 체계와 관련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사일정별 추진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지원하는 ‘시·도 통제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가공시 행정의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 시·도 관리관들은 공시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세미나를 정례화하고, 오늘 세미나에서 취합된 각 시·도의 애로사항 등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표준지수 확대와 도·농간 표준지 수 적정 배분을 통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균형성을 제고해 달라는 등 많은 의견을 제안했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안된 의견을 취합해서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에 전달하고, 세미나를 정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공시제도 개선과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지원을 위해 세미나를 정례화 하는 등 각 시·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면서, “각 시·도가 공시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궁극적으로 국민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시·도 공시업무 관계자, 부동산 관련 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 「정부위탁재산관리매각 정보센터」 정식 개설
정부위탁재산관리매각 정보센터 홈페이지

협회는 지난 7월 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의 정부위탁재산 관리·매각업무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정부위탁재산관리매각 정보센터」 홈페이지를 2개월여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개설했다.
정보센터는 협회와 캠코, 감정평가사가 정부위탁재산 관리·매각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정보센터는 캠코와 감정평가사에게 ▲ 지역별 감정평가 진행상황, ▲ 감정평가서 작성 및 관련 정보지원, ▲ 사용자 권한별 특화된 전용 정보, ▲ 투명한 감정평가사 추천·관리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협회는 투명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캠코에 감정평가사를 추천하고, 캠코는 업무에 지정된 감정평가사의 현황과 업무 진행과정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감정평가사 또한 감정평가업무 관련 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정보센터 개설로 정부위탁재산 관리·매각업무의 효율성, 신속성, 전문성, 공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서,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각종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감정평가제도가 국가와 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와 캠코는 지난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정한 감정평가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보유재산에 대한 정확한 가치평가에 앞장설 예정이다.

[협회] 소외지역 학생과 동행하는 2019 미조중 감동교실 개최

협회는 지난 7월 4일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소재한 미조중학교에서 “나의 미래가치, 감정평가사가 답하다”란 주제로 감동교실을 개최했다. ※ 감동교실 : 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

이번 감동교실은 ▲ 감정평가사 직업 체험 교육, ▲ 부동산경제교육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눈높이와 지역적 특성에 맞는 사례를 통해 감정평가에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1일 명예감정평가사가 되어 모의감정평가서를 작성해 감정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부동산경제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차후 진학 및 사회 진출시 임대차계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관련 서류를 확인하는 법을 교육받았다. 김순구 협회장은 “감동교실이 진로체험 및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협회는 앞으로도 감동교실의 확대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동교실은 지난해 협회와 교육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로교육 체험기회가 적은 소외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운영되며, 향후 안좌고(전남 신안군), 청풍중(충북 제천시), 탄천중(충남공주시), 옥동중(강원 영월군) 등에서 감동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 초·중·고 학생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2018.10.24)
※ 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 및 진로상담 등을 지원했으며, 2018년 진건고등학교(경기도 남양주시)와 상문고등학교(서울시 서초구)에 이어, 2019년 위도중·고(전북 부안군)에서 감정평가사 진로 체험 및 올바른 부동산문화 확산을 위해 감동교실을 진행함

[협회] 대구·경북지회, 2019 경상북도 공익사업 감정평가 세미나 개최

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하상준)와 경상북도는 지난 7월 4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2019 경상북도 공익사업감정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공익사업 보상업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여 관련 업무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보상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서경규 교수는 ▲ 공익사업과 손실보상의 이해, 제일감정평가법인 김종수 박사(감정평가사)는 ▲ 주거용 건축물에 대한 보상, 대림법률사무소 김양모 변호사(감정평가사)는 ▲ 토지수용과 불복절차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 발표 주제 및 발표자 명단(총 3명)
발표 주제 및 발표자 명단(총 3명)
발표 주제 발표자
공익사업과 손실보상의 이해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제금융부동산학과 서경규 교수
주거용건축물에 대한 보상 제일감정평가법인 김종수 박사(감정평가사)
토지수용과 불복절차 대림법률사무소 김양모 변호사(감정평가사)

서경규 교수는 토지조서·물건조서 작성의 중요성, 보상계획 공고·열람, 보상협의회 설치, 재결신청 청구, 재결의 실효 등 공익사업의 절차상 유의사항과 보상액 산정, 감정평가업자 선정, 잔여지 매수 및 감가보상 등 손실보상에 대해 발표했다.
김종수 박사는 주거용 건축물 보상의 준비과정, 평가방법 및 대상에 대해 설명하고, 주거용 건축물의 보상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김양모 변호사는 토지수용에 있어 협의보상, 수용재결, 이의재결, 행정소송 등 불복절차와 수용재결 취소 또는 무효 확인 소송, 이의재결 취소 또는 무효 확인 소송, 보상금 증감에 관한 소송 등 토지수용 관련 소송의 형태에 대해 발표했다.
협회 하상준 대구·경북지회장은 “보상평가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경제 발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라면서, “효율적인 보상업무와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에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 보상업무 담당자와 도보상관계기관,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대구·경북지회 감정평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 SK건설, 「건설사업 감정평가업무 공정성 제고를 위한 동반협력 업무협약」 체결

협회와 SK건설(대표이사 안재현)은 지난 7월 10일 협회에서 「건설사업 감정평가업무 공정성 제고를 위한 동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와 SK건설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건설사업과 관련 감정평가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 협회 및 SK건설 주요 사업
협회 및 SK건설 주요 사업
구분 주요 사업
한국 감정평가사 협회 △ 감정평가추천센터 운영, △ 감정평가심사업무, △ 감정평가이론, 기법 등 조사연구 및 감정평가제도개선, △ 감정평가정보 및 전산망의 운영개발, 부동산컨설팅업무 연구개발,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사회공헌사업 및 공익활동 등
SK건설 △ 주택/건축 사업 : 아파트 등 주택 건설, 업무시설 등 건축, 도시정비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 타당성검토 등
△ 플랜트 사업 :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산업플랜트
△ 인프라 사업 : 철도, 도로, 항만, 주택/산업단지 등 건설

협약을 통해 협회는 SK건설에서 의뢰하는 건설사업 관련 감정평가에 대해 협회의 투명한 추천시스템을 기반으로 감정평가업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협회는 SK건설이 의뢰한 감정평가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함으로써 감정평가의 공정성을 보다 높이고, 고품질의 감정평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각종 건설사업과 관련한 감정평가 절차, 기준, 방법 등에 대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 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건설사업 관련 감정평가에 대한 수수료 준수의무 등 감정평가 관련 법령을 지키기 위한 업무협력 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사업 분야에서 감정평가업무가 보다 공정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감정평가산업과 건설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협회] 소외지역 학생과 동행하는 2019 안좌고등학교 감동교실 실시

협회는 지난 7월 11일 안좌고등학교(교장 김영복, 전라남도 신안군 소재)에서 “나의 미래, 감정평가사?”를 주제로 감동교실을 개최했다. ※ 감동교실 : 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

협회는 교육부와 체결한 「초·중·고 학생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로교육 체험기회가 적은 도서지역에 소재한 안좌고등학교(전교생 53명)에서 감동교실을 진행했다. ※ 초·중·고 학생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2018.10.24)

감동교실은 ▲ 감정평가 체험 교육, ▲ 부동산경제 교육, ▲ 부동산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감정평가사 등 국가전문자격증에 관심 있는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 감정평가 체험 교육에서 학생들은 1일 명예 감정평가사가 되어 직접 모의감정평가서를 작성함으로써 감정평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 부동산경제 교육에서는 대학교 진학이나 사회 진출 시 임대차계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등 기부등본 등 부동산 관련 서류를 확인하는 법을 교육받았다.
- 특히 학생들은 부동산문화 교육을 통해 부동산이 투기가 아닌 공유의 대상임을 배웠고, 학교 공부와 진로에 대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 모든 교육이 끝난 후 재능기부를 한 협회 광주·전남지회(지회장 최희수)에서는 안좌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냉장고를 기부했다.

김순구 협회장은 “감동교실이 진로교육의 기회가 적은 소외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감동교실을 더욱 확대해서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동교실은 2019년 하반기에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4개 학교에서 추가 개최될 계획이며, 국토부 및 교육부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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