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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아감정평가법인
벌써 봄의 끝자락에 선 듯 완연한 초여름의 햇살이 한낮을 달구고 있습니다. 주변은 온통 계절을 앞다투어 피어버린 봄꽃들로 축제분위기가 한창입니다. 반면, 잔인한 사월을 예감하듯 지구촌 저편에선 전쟁이 한창이고, 더불어 우리경제는 침체의 늪으로 빠져드는 현실에 즈음하여 우리 업계에서도 불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여러분의 노고가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코리아감정평가법인은 1994년 9월 설립되어, 동년 동 월에 호남지사설립을 출발점으로 1995년 4월 경기지사, 1996년 7월 충청지사, 1999년 8월 북부지사, 2000년 8월 경북지사, 2001년 3월 경남지사가 설립되어 전국적인 지사 망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50여명의 감정평가사로 구성되어 지역경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저희 코리아는 감정평가업계의 발전과 함께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이제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폭넓은 평가영역의 확보와 전문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인의 구조변화를 꾀하여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2003년을 출발하였습니다.
저희 코리아는 감정평가사뿐만 아니라 건축사,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부동산 관련 전문자격자 및 부동산학교수 등을 당사 자문위원으로 두고 있어 감정평가와 컨설팅업무 등 부동산 관련 제반 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구?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로서 코리아컨설팅, R?E코리아 부동산 중개 회사를 별도로 설립 운영함으로써 기존 부동산에 대한 대안적 이용분석, 타당성분석, 포트폴리오 설계, 입지분석, 투자분석 등 컨설팅 분야와 상업?업무용 빌딩 및 공장, 전원주택 등 특수부동산의 매매 및 임대차, 분양, 경매 등의 중개 분야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특수분야 즉 어업권, 하자배상, 무형고정자산 등의 평가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기업보유자산, M&A, 현물출자 등 기업관련 평가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저희 코리아 가족은 감정평가사, 연구원, 조사 및 보조인력, 자문위원 등 총 100여명의 구성인원으로 내적으로 정기교육을 통해 전 임직원의 업무전문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춘계 추계 야유회를 개최하여 전체의 단합과, 구성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코리아 가족은 대내적인 구성원들의 화합과 전 임직원의 전문교육생활화를 통해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부동산 관련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노력할 것입니다.
코리아감정평가법인은 30～40대의 젊고 참신한 감정평가사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감정평가업무 뿐만 아니라 제반 부동산 관련업무를 새롭고 기동력 있게 수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늦은 봄 중국에서 시작된 SARS로 전세계가 움추리고 있는데 몸조심들 하시고 감정평가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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