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전세사기 피해주택 LH 매입에 관한 건으로써 태평양감정 경인지사 김윤창 평가사 건입니다.
+ 평가서: 기준일 2025.07.22/ 작성일-2025.06.04
+ 소재지: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403번지 푸른마을 304호
+ 감정가: 240,460,000원
질의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감정평가사 검색에 김윤창 이라는 사람이 안나오던데 무슨 이유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평가법인으로도 이름 검색으로도 조회안됨)
2. 이번 감정평가 목적 자체가 매입 (전세사기피해주택 LH매입 목적) 건인데 이 사이트에 질의 하는게 맞는지요?
(정식 및 일반평가건인지 여부/특수 목적인지 여부 관련)
3. 주관 기관인 LH본부의 담당자 (전세피해지원단 이윤하 과장-031-738-4723)에게 민원 제기를 했고 해당 평가 법인에 관련 사항과 첨부 자료를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그 피드백으로 민원인에게 아무런 답변이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냥 뭉개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매우 불쾌합니다)
4. 김윤창 평가사 평가금액과 공신력 있는 기관의 시세 자료 비교 (첨부 파일 참고)
+ 국토교통부 최근 1년간 실거래가 자료의 최하단
+ HUG의 시세자료 최하단의 93%
+ 법원 감정가의 75%
+ 본건 해당 행정구역 및 물건 종류의 법원 통계 낙찰가율 79%/80%
+ 본건 주택에 감액 요인이 특별히 없는데 시세 및 관련 자료의 최하단 및 최하단을 벗어난 평가금액이 나온 합당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유선상 통화시에 말한 것처럼 최초 감정가 150백만원 수준을 생각했다는데...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전유면적이 본건에 비해 작은 물건도 1억원대가 없는데 아직도 그 생각이 맞다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평가자의 신뢰성에 대단히 문제가 있는 발언으로 평가사 본인의 감정가를 근거 없이 합리화 및 변명하려는 말이 아니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5. 감정평가협회에서는 평가사들의 소양 및 고객에 대한 응대 등 태도 및 기본 화법에 대한 직업 윤리 교육을 안시킵니까?
+ 어떻게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겨우 몇백만원 손해보는것 가지고 유난을 떤다는 식으로 말을 할수 있습니까? 몇천만원 손해보는 사람도 있다고 말하던데 피해자가 당신이라면 그런 말 할 수 있습니까? 자체 평가도 아니고 외부 기관인 LH의 의뢰를 받아 사회적 문제가 된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대한 평가를 하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지요. 평가사 징계 규정에 품위 유지 위반 이런것 없습니까?
6. 평가서 상 지사장과 심사자가 있는데 평가자가 본인의 의견만을 고수하면 어떠한 반박 자료나 의견도 다 무시되는겁니까?
+ 공신력 있는 기관의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 민원 및 이의 제기가 들어오면 지사장과 심사자는 또 다른 시각으로 평가 금액에 대해 검증해볼수 있는 것 아닙니까? 평가자 본인은 고의로 저평가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면서 평가 금액이 마음에 안들면 제3의 기관에서 다시 평가하면 된다고 하던데 LH 자체에서 재평가가 안된다는데 피해자는 도대체 어쩌라는겁니까? 고의 여부보다는 평가의 목적인 LH매입에 대해 미칠 영향력도 고려를 했어야 하는것 아닌지 하는 부분에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건 말고도 피해 주택 수십 아니 수백건을 했을지도 모르는데 전세사기 피해자들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 파일 첨부가 1개 밖에 안되서 추가 자료를 요청하면 제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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