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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서비스업 국제화 종합화의 선두주자

- 프라임감정평가법인㈜ -



    프라임감정평가법인㈜은 부동산서비스업의 국제화와 종합화를 목표로 지난 2000년 5월 설립되었다. 국내 부동산 회사(PAC)가 해외 부동산 회사(Binswanger Korea)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 진출하는 효시가 된 것이다. 설립이래 지난 2년여간, 치열한 국내 감정평가 시장의 경쟁상황을 벗어나 외국계 회사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해 이미 자리를 굳히고 고객들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감정평가법인 이외에도 프라임에셋컨설팅㈜, 프라임중개법인㈜ 등 3개 회사로 이뤄져 있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다국적 부동산 회사인 CBB (Chesterton Blumenauer Binswanger)와 합작 법인을 가지고 있다. 전세계에 160여 개의 사무실과 5,200명의 부동산전문가들을 갖추고 있는 CBB 네트워크와 협력 체계를 갖추고 부동산 컨설팅/ 중개 및 임대차/ 자산관리/ 금융서비스 등 원스톱 서비스시스템 개념을 도입해 다양한 고객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 1월 25일에는 자본금을 10억원으로 늘리고, 건설교통부에 부동산투자 자문회사로 등록, 부동산 투자자문회사의 리딩컴퍼니가 되기 위한 의지로 충만하여 있다.

    프라임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경응수)은 지난 2000년 5월 프라임에셋컨설팅㈜ 및 전세계에 160여개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부동산 회사인 CBB(Chesterton Blumenauer Binswanger)의 한국지사와 함께 선진 부동산 기법을 접목한 종합부동산 서비스 업무를 시작했다. 부동산서비스업의 국제화와 종합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내 부동산 회사(PAC)와 해외 부동산 회사(Binswanger Korea)가 공동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 진출하는 효시가 됐다. 아울러 프라임감정평가법인㈜는 지난 1월 25일 건설교통부에 부동산투자 자문회사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부동산투자자문업무를 펼치고 있다.

    ◇현황= 프라임감정평가법인(PAC)은 경험과 실적이 수반되지 않은 명목상의 부동산 자문회사에서 탈피해 컨설팅 등 전문 부동산 투자자문 업무 외에도 부동산 평가·중개·관리·임대·분양관리 등 부동산 관련 전 분야에 진출해 다양한 업무역량을 다져 나아가고 있다. 특히 국제감정평가사, 국제컨설턴트 등 해외전문가들이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선진국에서 쓰는 다양한 기법의 업무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수행해 줘 외국계 회사들로부터 높은 평판을 얻고 있다. 이 회사에는 다년간 국내 실무 경험을 갖고 있는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외에도 미국 감정평가사(MAI 및 캘리포니아 주면허평가사 등),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사(CCIM), 미국 부동산 컨설턴트(CRE) 등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부동산 투자자문회사 중 미국에서 부동산학을 수학한 전문 인력을 가장 많다. 뉴욕대에서 부동산을 전공한 경응수 대표이사, 그리고 신종웅 프라임에셋컨설팅 대표이사가 플로리다대학, 김경식 프라임중개법인 대표이사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조병철이사가 남가주대(USC)에서 각각 부동산을 공부하였다.

    ◇교육사업= 프라임감정평가법인은 부동산 관련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전문인력들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대학의 부동산 관련 학과 및 전문 연수 기관에서 강의를 하는 등 산·학 연계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 투자회사법이 통과되면서 한국능률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리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자산관리 분야 실무 인력 양성에 기여한 바 있다 (2001년 5월). 그리고 올해 4월부터는 한국생산성본부, MK -Land 등과 더불어 CCIM(부동산투자분석사) 교육을 실시, 부동산업의 선진화 국제화 교육사업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프라임이 주관하고 있는 CCIM 교육사업은 수강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오는 7월 제2기생을 모집할 계획으로 있다. 프라임의 교육사업은 실무경험의 공유를 통한 업계발전 및 회사 이미지구축 차원의 사업이지 수익을 목표로 하는 사업부문이 아니다. 제대로 된 교육기관이 수준높은 교육으로 부동산 전문가를 양성해야 부동산업의 질적 발전을 꾀할 수 있고, 부동산 전문가가 많이 나와야 우리 부동산 서비스 수준도 올라갈 것이라는 신념에서 벌이는 장기공익 사업이라 할 수 있다.

    ◇향후 비전= 프라임은 지난 2년여간 치열한 국내 부동산시장의 경쟁환경 속에서 도 굳건한 자생력을 키워왔다. 그리고 감정평가법인이라는 단종상품의 서비스 경쟁력 한계를 뛰어넘기 위하여 국내 기관투자자 및 외국계 회사 고객층을 타깃마켓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해 나름의 입지를 굳혀왔다.

    그러나 프라임감정평가법인㈜은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프라임에셋컨설팅㈜, 프라임중개법인㈜ 등 관계회사들과 더불어 부동산서비스업의 국제화와 종합화라는 조직의 비젼을 더욱 알차게 구현함으로써 부가가치연쇄 (Value Added Chain) 효과를 거두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고 있다. 이를 위하여 감정평가 업무 이외에도 부동산 컨설팅/ 중개 및 임대차/ 자산관리/ 금융서비스 등의 부문별 핵심 인력의 충원 및 교육을 통하여 원스톱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이다. 부동산투자 자문업은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무 경험이 없이는 구체적이고 완벽한 자문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부동산 투자 자문회사는 부동산투자회사 제도 정착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따라서 프라임감정평가법인은 앞으로 다국적 부동산 회사인 CBB의 해외 부동산 관련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동산투자 시장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이와 동시에 분양 및 개발시장에 직접 참여, 살아있는 부동산 투자자문회사로서 국내 투자자문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업체로서 자리잡을 계획으로 있다. (*)